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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여행 긴자 소금빵 맛집 추천 소금빵 팡메종

michel5958 2024. 11. 2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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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4
도쿄 1일 차 Part.2


첫째날 숙소는 긴자로 잡았다.
왜냐면 긴자에는
소금빵 원조집인 소금빵 팡메종이 있기 때문!!!

심지어 숙소에서
걸어서 10분 정도로
아주 가깝다!

숙소에 체크인도 했으니
바로 소금빵 팡메종으로 출발!


 

긴자 소금빵 팡메종

소금빵 팡 메종 긴자점

주소: 일본 〒104-0061 Tokyo, Chuo City, Ginza, 2 Chome−14−5
Twg銀座イースト 1階
영업시간: 오전 8시30분 ~ 오후 7시
화요일 휴무
전화번호: +81 3-6264-0679
 

소금빵 팡 메종은 소금빵 원조집으로 유명하다보니
관광객이 많이 몰려
웨이팅은 필수라고 할 수 있다.
 
내가 다녀왔던 3월에는
가게 옆에 직접 줄을 서서
웨이팅을 하면 됐지만
11월 현재는 qr 코드를 찍는 방식으로
웨이팅 방식이 변경되었다고 하니
소금빵 팡 메종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미리 찾아보고 가는 걸 추천한다.
 
소금빵 팡메종 방문 당시
나는 30분 정도 웨이팅을 했었다.
 
가게 안에는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없어서
다들 금방금방 구매하고 나오기 때문에
웨이팅 줄이 길어도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다.

소금빵 팡메종 앞쪽에
판매하고 있는 소금빵 종류와
1인당 구매 제한 갯수가 적혀있으니 참고!
 

소금빵 팡메종 안으로 들어가면
고소한 버터 냄새가 진동을 하고
직원들이 쉴새없이 소금빵을 만들어내고 있다!
 
차례를 기다리는 동안
직원이 빠른 속도로 소금빵을 진열하는 것을
구경하는 것도 꽤나 재미있었다ㅋㅋㅋ
 

내 차례에 무사히 소금빵을 구매하고
바로 숙소로 ㄱㄱ!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소금빵 팡메종 가게 안에서는 먹을 공간이 없기도 하고
좀 쉬고 싶기도 했기 때문에
곧바로 숙소로 향했다.
 

내가 구매한 건 소금빵 1개와 메론소금빵 1개
왜이렇게 적게 샀냐고 물어본다면
어차피 난 소금빵 팡메종이 숙소에서 10분 거리이기 때문에
굳이 많이 쟁여놓을 필요 없이
먹고 싶을 때 또 가면 됨!!
 
물론 내일 아침 오픈할 때 가서
한국에 가져갈 것까지 왕창 살 예정이긴 하다ㅋㅋㅋㅋ
 

소금빵 원조집에서 소금빵을 먹은 후기를 말해보자면
 
갓 나온 소금빵이라서 그런가
겉은 파삭했고 안은 더할나위없이 촉촉했다.
한국 소금빵처럼 안쪽에서 버터가 흐른다던지 그런거 없이
깔끔하게 촉촉했고 그게 너무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소금빵이라고는 하지만
많이 짜지 않고 딱 적당해서
너무 좋았다.
 
메론 소금빵은
일반 소금빵 위에 메론빵의 그 바삭바삭한 부분을 올려놓은 모양새였는데
메론 부분이 달콤해서
짭짤한 소금빵과의
단짠단짠 조화가 아주 완벽했다!
 
둘 중 하나만 꼭 골라야한다면
내 취향은 메론 소금빵!
 
소금빵 팡메종은 소금빵 원조집인만큼
소금빵도 아주 맛있지만
1개당 가격이 110엔으로
한국과 비교해 아주 저렴한 가격에
소금빵을 맛볼 수 있기 때문에
 
도쿄에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꼭! 한 번 가보라고
추천해주고 싶은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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